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

화이트 밸런스는 백색을 기준으로, 촬영을 할때 주어진 빛의 조건하에서 피사체의 색이 그대로 기록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을 ‘화이트밸런스(White Balance) 조절’이라고 합니다.

화이트밸런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색온도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풍경 등의 경치가 어떤 색온도의 빛에 비추어져도 자동적으로 색에 대한 감수성을 조절하므로 색채에 대한 인식 차이는 생기지 않지만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는 색온도가 그대로 색채에 반영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현재 LCD모니터에 보이는 피사체의 배경을 화이트 밸러스 조절을 통해서 맑은날, 흐린날, 형광등, 백열등 등 조명마다 선택할 수 있고(기본적으로 오토로 설정되 있으나, 임의로 모드를 조절해가며 촬영), 액정화면을 보면서 실제로 변하는 장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예측 가능하고 빠르게 재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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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Charge Coupled Device)

CCD(Charge Coupled Device)는 일반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CCD가 빛을 받아서 필름 대신 이미지를 저장해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CCD 에는 카메라의 화소수 와 동일하게 아주 세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350만화소, 400만화소, 500만 화소 그러는데 그게 바로 CCD 의 화소 숫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CCD 에는 각각의 화소들이 빛을 받아들여 전하의 형태로 바꾸어 저장합니다. 각 화소의 위치가 모두 다르기때문에 모든 화소들이 가지고 있는 전하를 합쳐서 피사체에 대한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는 그만큼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CCD의 크기에 따라 얼마나 좋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드는지를 좌우 하기 때문에 CCD의 크기에 의해 카메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소수가 낮더라도 CCD 크기가 크면 하나의 화소가 받아들일 수 있는 광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낮은 광량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낼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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